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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해인사 팔만대장경 첫 일반 공개

by 와이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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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팔만대장경 첫 일반 공개

경남 합천에 있는 해인사에 770년 동안 보관되어 있는 팔만대장경이 6월 19일부터 매주 주말 공개된다고 한다. 해인사에서는 장경판전 내부를 순례하는 탐방 프로그램을 오늘 19일부터 매주 주말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팔만대장경은 해인사에서 불교 행사나 법회 때 제한적으로 공개해왔으면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진 이후 일반 공개는 77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탐방 참가 희망자는 해인사 누리집 사이트에서 팔만대장경 탐방 예약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선정하여 참가 대상자는 확인 문자 발송이 된다. 문화재 보호를 위해 회당 탐방 참가 인원은 10~20명으로 제한하며 본인 외 다수 인원은 신철 할 수 없으며 초등학생 미만 유아는 관람 신청이 불가능하다.

 

팔만대장경이란
국보 제 32호. 고려 고종 23년(1236)부터 38년(1251)까지 16년에 걸쳐 완성한 대장경. 몽골이 고려를 침입하자 부처의 힘으로 외적을 물리치기 위해 만들었는데, 경판의 수가 8만 1258판에 이르며, 현재 합천 해인사에서 보관

 

해인사 누리집 사이트

*탐방 프로그램 사전 예약

 

법보종찰 가야산 해인사

대한불교 조계종, 팔만대장경,한국 화엄종의 근본 도량, 합천 해인사, 합천, 사찰

haein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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