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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에서 현재 판매 중인 얼그레이 홍차에서 금속성 이물질 검출되어 판매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해당 제품은 3등급 판정으로 금속성 이물이 기준치를 초과하지만 인체에 미치는 위해가 적은 경우에 속한다고 한다. 노브랜드 얼그레이는 저렴한 가격에 맛이 좋아 인기 많은 티백 홍차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14일부터 상품 판매를 중지한 상태이며 유통기한에 상관없이 환불 조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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