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파업, 롯데택배 한진택배 우체국 동참 택배파업지역 확대
CJ대한통운 택배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택배, 한진택배, 우체국 택배가 동참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다. 이에 따라 '배송 조회' '예약배송' 등이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주는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CJ대한통운 택배 파업은 최근 택배비 인상분을 택배 기사들에게 제대로 분배하지 않고 회사가 영업이익으로 챙기고 수수료 인상분으로 택배기사들 수수료만 오르고 있어 사측이 보전해줄 것을 요구중으로 여기 롯데택배, 한진택배, 로젠택배, 우체국 택배 노조도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현재 파업하는 택배 지역이 점보다 더 늘어나게 되었다. 현재 택배파업 지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서구, 노원구, 서초구, 송파구, 양천구, 중랑구 [경기도] 고양..
202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