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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인사를 앞두고 사직서를 낸 판사 가운데 방역 패스 효력을 정지시킨 부장급 인사들도 포함된 것이 확인되었다는 소식이다. 바로 서울 행정법원 부장판사 이종환(47.30기) 한원교(47.31기) 2명이 사직 의사를 밝힌 것이 알려졌다. 한원교 부장판사는 지난 14일 서울 소재 마트와 백화점, 상점에 한해 방역 패스 효력을 정지시킨 인물로 오는 3월부터 청소년에게 적용할 예정이던 방역 패스 효력도 일시 정지시킨 인물이다. 이종환 부장판사는 앞서 지난 4일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 카페에 대한 방역 패스 적용을 집행정지시킨 인물이다. 이들의 구체적인 사직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으면 개인 사정으로 인한 사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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