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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가 올해 5월 법인을 설립하고 과일 도소매 인터넷 쇼핑몰인 '행복한 과일가게'를 운영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행복한 과일가게는 전두환의 큰 아들 전재국의 자식인 전우석과 전수현이 이사와 감사로 이름이 올려진 상태다. 행복한 과일가게의 법인명은 '실버밸리'로 몇 년 전 전두환 일가가 만든 '나르는 돼지'를 운영하던 회사와 이름이 동일하다. 전두환 일가는 5월부터 새로운 법인회사를 설립하고 이전 법인명을 그대로 사용한 채 과일 도소매업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했다.
행복한 과일가게는 제철 과일부터 향신료, 주방용품을 모두 판매중이고 현지 농장에서 생산하여 행복한 과일가게 상표를 붙여 유통 전문 쇼핑몰로 운영 중이다. 전두환 일가는 9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은 내지 않은 채 이전 사업은 물론이고 새로운 사업 확장까지 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은 2013년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추징금을 모두 완납하겠다며 공식입장으로 약속했지만 현재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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