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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00%에서 1.25%로 0.25% 포인트 인상하면서 시중에 있는 은행들이 예적금 수신 금리를 올리고 있다. 4%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이 나온 은행도 있다.
신한은행은 정기 예적금 36개 상품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올렸고 적금 중 '안녕, 반가워 적금'의 경우 1년 만기 최고 연 4.4%, '신한 가맹점 스윙 적금'의 경우 1년 만기 최고 연 3%, '신한 마이홈 적금'의 경우 최고 연 2.6%,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의 경우 최고 연 2.15%로 상향 조정되었다.
우리은행도 예적금 금리를 인상했다. 정기 예적금 38개 상품 금리를 최대 0.1~0.3% 올려 '우리 Super 정기예금'은 최고 연 1.7% '우리 WON 적금'은 최고 연 2.6% '우리 으쓱 적금'은 최고 2.35%로 인상되었다.
국민,농협,하나은행 역시 예적금 금리를 올리기로 결정한 상태이다. 이처럼 은행들의 예적금 금리는 앞으로도 계속 오를 전망이다. 올해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어 올해 말이면 기준금리가 1.75%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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