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버랜드는 6월 28일부터 물총놀이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밝혔다. 에버랜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슈팅워터펀 애프터쇼(물총놀이) 운영 중단에 대해 글을 올렸다. 강화된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방역 당국의 계도에 따라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에버랜드 슈팅워터펀 애프티쇼(물총놀이)는 지난 18일부터 썸머 워터펀 콘텐츠를 선보이며 야외 광장에서 초대형 워터쇼를 매일 2회씩 30분간 진행되고 있었다. 문제는 공연이 끝난 후 EDM 음악과 함께 진행했던 물총놀이에 있었다.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 수도권 놀이동산에서 다수 사람들이 밀집한 행사에 물을 맞으며 진행된 것이다. 행사 중에는 젖은 마스크를 벗는 사람은 물론, 공연이 끝나고 화장실에 모여 젖은 마스크를 벗으며 치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무엇보다 마스크 필터는 젖으면 비말 차단 효과가 없어서 위험도 크기 때문에 에버랜드 물총놀이 행사는 현재 운영 중단을 하기로 했다.
반응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넬 2021년 7월 1일부터 주요 인기제품 가격 인상 (0) | 2021.07.02 |
---|---|
서울시 7/1일부터 2주간 집회금지 기준 50명으로 완화 (0) | 2021.06.30 |
현대 경형 SUV 'AX1' 9월 출시 예정 (0) | 2021.06.28 |
코로나19 백신접종자 7월부터 공원,등산로 노마스크 (0) | 2021.06.28 |
기아 The 2022 모닝 출시 판매가 (0) | 2021.06.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