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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유아 파라 인플루엔자 증상 원인과 치료방법

by 와이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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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영유아에서 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번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사이에 370명이 넘게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 인플루엔자
기침, 열, 콧물이 나는 감기 증상을 유발하며 소아 후두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고열과 기침 등의 기관지염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있으나 상태가 심해지면 상부에 생긴 염증으로 호흡이 힘든 크룹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이 생기면 가급적 집에서 휴식하며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원인

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파라 인플루엔자 감염증에 걸린 환자의 콧물 등의 호흡기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전파되며 환자의 주변 환경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가 된다.

 

치료

파라 인플루엔자는 예방백신이나 항바이러스제가 없으며 수액으로 보충하고 해열제 등 보존 치료를 하며 세균성 기관지염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면 항생제를 투여해 치료한다.

 

질병청에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규칙 준수로 호흡기감염병이호흡기 감염병이 감소했으나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이동량이 많아져 사람 간 접촉을 통한 호흡기 감염병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감염위험에 취약한 영유아에서 호흡기 감영병 위험성이 커지고 있어 접종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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