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올해 11월 한국 출시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오는 11월부터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를 한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디즈니플러스는 올해 11월 한국, 홍콩, 대만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디즈니플러스는 탄탄한 브랜드와 폭넓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호주, 뉴질랜드, 일본, 싱가폴,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해외에서는 이미 VOD 시장에서 자리매김했다.

 

디즈니플러스 회사

디즈니, 마블,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폭스, 20세기 스튜디오, ABC 스튜디오, 훌루, FX, 스타 등으로 폭넓은 라인업의 영화 및 TV프로그램 콘텐츠가 있다. 또한 마블 스튜디오와 스타워즈 시리즈, 디즈니x픽사 시리즈,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주옥같은 다큐영상과 하이스쿨 뮤지컬 등 오직 디즈니플러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오리지널뿐만 아니라 스페셜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현재 디즈니플러스는 KT와 유플러스 등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서 어떤 방식으로 제휴를 맺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