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진지희 런닝맨 동반 출연 결정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배우 진지희가 런닝맨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베이징올림픽 이후로 차준환 선수와 진지희 배우가 나왔던 키스&크라이 예능이 재조명되면서 다시금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면서 이번 런닝맨 촬영을 함께 하게 되었다. 얼마 전 문명특급 촬영으로 10년 만에 차준환과 진지희가 통화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더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의 재회가 기대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동반 출연하는 런닝맨 방송 시기는 3월 중으로 알려졌다. 

차준환은 베이징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종목에서 5위라는 기록을 내며 한국 남자 피겨로 역대 올림픽 중 최고 성적을 냈다. 

진지희는 최근 끝난 펜트하우스에서 유제니역을 맡으며 안방가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