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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부산 6월 21일부터 유흥시설 카페 식당 영업 전면 허용

by 와이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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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1일 월요일부터 부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강화된 방역수칙으로 제한되었던 유흥시설, 카페, 식당, 노래방 등의 영업장이 시간제한 없이 전면 허용된다. 부산시는 현재 감염 추이와 경제 어려움을 고려하여 강화 된 방역 조치를 6월 21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자정까지 취식이 가능했던 식당, 카페, 편의점도 이제 시간제한 없이 영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금지되었던 사우나, 찜질방 운영 제한도 해제된다.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완화하면서 일부 시설에 대해 추가 방역 조치를 하고 있었다. 부산시는 다가오는 월요일부터 사업장의 영업 제한 조치가 해체되는 만큼 책임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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