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진주 통영 11월의 여행 야간관광 여행이 있는 주말 출시

강릉 진주 통영 11월의 여행 야간관광 여행이 있는 주말 출시

한국철도공사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된 강릉, 진주, 통영을 여행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만들었다는 소식이다.

 

국내 여행을 권장하기 위해 지역관광 활성화 촉진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새롭게 만든 기차여행상품으로 '여행이 있는 주말'이라는 캠페인으로 11월 4일부터 한 달 동안 주말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여행지는 강릉은 월화거리 야시장, 경포대 진주는 진주성, 통영 디피랑 등의 각 도시에서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곳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가격은 당일 여행의 경우 일부 식사 포함 4만원이며 1박 2일 여행의 경우 숙박과 일부 식사가 포함되어 9만 9천원부터 시작된다.

 

가성비를 바탕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이번 여행상품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야간 여행상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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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여행이 있는 주말 기차 여행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