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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안중근 기념특별전’ 10/24 개막

by 와이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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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기념특별전’ 10/24 개막

안중근 의사가 쓸 글씨로 알려진 '독립'이 15년 만에 고국인 한국에서 관객들을 만난다는 소식이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10월 24일부터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5주년 기념 특별전 '안중근 서'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번 특별전은 안중근 의사가 순국 직전에 써던 글씨와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안중근 의사가 남긴 독립 글씨 외에 18점과 50여 점의 자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글씨 '독립'은 1910년 2월 사형 선고를 앞둔 안중근 의자가 옥중에서 쓴 것으로 그 옆에는 대한국인 안중근이라는 기록과 왼쪽 손바닥 도장이 남겨져 있다.

 

이 글자는 당신 일본 간수에서 전달되어 현재는 류코쿠대학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전시는 내년 3월 2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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